스트리트아트, 그래피티, 공공미술 등 도시예술은 도시의 버려진 공간이나 오염된 지역을 아름답게하여 많은 외지인을 유치하고,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있습니다.
2022년 10월과 11월 사이에 바로셀로나 교외에서 활동을 하는 도시예술 전문단체인 B-Murals는 카탈로니아 Transit Projectes와 협업하여 바르셀로나 북부의 아름다운 시골지역인 오소나에서 오소나 아티무르 축제 (Osona Artimur Festival)를 기획하였습니다. 이 축제에는 프랑스, 독일, 아르헨티나, 이탈리아, 칠레 등에서 참가한 최고수준의 도시예술작가들이 참여하였습니다.
도시예술 축제는 대도시에서 성행하는 도시예술이 농촌환경에서 지역의 전통과 융합하여 새롭고 창의적인 문화를 만들었습니다.